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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12-07

조회수9,193

제목

대전교도소 형제들의 영적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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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잘못으로 고통 받고 있을 피해자 분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고

주님의 은총과 더불어 항상 함께 하길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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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세례자요한


센터 설립을 위한 묵주기도 20단씩 7일 = 140단
교황님 이하 성직자와 수도자와 형제자매님들을 위한 지향 기도 7회, 감사기도 7회
세상 장애자와 질환자,

희귀병과 난치성 질병을 앓는 이들을 위한 지향기도 7회, 감사기도 7회
대전공소 예비신자들과

봉사단원 및 형제자매님을 위한 지향 기도 7회, 감사기도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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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저희 하느님
11월 마지막 날. 오늘은 저희 사제이신 안드레 사제님의 영명축일입니다.
자주 뵙지는 못해도 언제나 존경과 거룩함의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성가를 부르다 이런 가사가 기억나네요.
‘사제의 맘은 예수님 우리를 애써 돌보시고~’ 예수그리스도만을 따르며

살아가는 사제의 삶은 감히 제가 범접 못하는 큰 영광이 있기에

제대로 바라보는 것조차 이제는 어렵습니다.
옷자락이라도 잡을 수 있는 은총이 주어짐에 감사드립니다.
사제의 옷자락은 예수님과 같고 제게는 생명줄입니다.
보내주신 이경락 안드레아 사제를 위해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며

제 온 마음 다 바쳐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합니다.
사랑합니다. 저희 하느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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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봉헌


□ 기간: 2019. 9. 6. ~ 11. 28. (28일간)
 ∘ 전산응용기계제도 자격증 시험(11월 26일)을 핑계로
   그 동안 미사에 불참하여 늘 죄송하였습니다.
□ 흔들림 없는 신앙심을 위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
  ∘ 9월 6일부터 매일 1회 기도(총 84회)
□ 프란치스코 범죄예방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묵주기도 420단9총 1,060단)
□ 가톨릭(교리·영성)관련 책 읽기
 ∘ 1권(215쪽); 총 26권(총 6,130쪽)
 ∘ 현대사회에서 독신자를 위한 영성 “독신 생활”


2019. 11.29
최○○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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