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마태 5,4)
성전에서 10개월 만에 장엄하게 선포되는 주님의 복음을 듣고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 행복하고 기쁘면서도 이유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엘리야 신부님. 신앙생활은 나 자신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도우심과 신부님 수녀님 노력이 함께일 때 가능한 일임을 강론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정공소 미사 재개를 위해 참 고생하셨습니다.
엘리야 신부님. 소중한 지원금을 송OO 토마스 모어 반장과 의논해서 연말에 좋은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대정공소 형제들도 신부님 말씀처럼 11월 미사 때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OO 프란치스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