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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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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교도소 이OO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편지

찬미예수님!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마태 5,4)

성전에서 10개월 만에 장엄하게 선포되는 주님의 복음을 듣고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 행복하고 기쁘면서도 이유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엘리야 신부님. 신앙생활은 나 자신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도우심과 신부님 수녀님 노력이 함께일 때 가능한 일임을 강론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정공소 미사 재개를 위해 참 고생하셨습니다.

엘리야 신부님. 소중한 지원금을 송OO 토마스 모어 반장과 의논해서 연말에 좋은 일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대정공소 형제들도 신부님 말씀처럼 11월 미사 때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O 프란치스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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