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당신께서 말씀해 주신 ‘범사에 감사’라는 숙제를 이행하고자 매일매일 제 자신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제법 지난 지금,
과거의 제 모습에 반해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 또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신 존귀하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형제・자매 분들의 희망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