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대전교도소 개학미사를 하면서 추석 명절 위령미사까지 봉헌하였습니다.
방학 이후 오랜만의 만남과 한가위 행사까지 더해져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사 음식을 만들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일어나셔서 요리를 하신 봉사자 임원분들에게 매우 감사 드립니다.
음식을 전날 해 놓으면 상하거나 굳어져서 맛이 없을까봐 당일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만드셨다고 하는데 가히 그 정성에 감동합니다.
대전교도소 추석 명절위령미사 현황을 사진으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