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은 성녀 우술라 축일이며, 배군자 수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수녀님은 아시다시피 이경락 신부님과 함께 파트너를 이루어 공주교도소, 대전교도소 여사, 대전소년원, 국립법무병원을 다니십니다.
그래서인지 이경락 신부님께서 강론으로 평소에 수녀님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수녀님께서는 축하해주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접 지으신 답시, '축하의 마음을 담아서' 를 낭독하셨습니다.
우술라 수녀님께서 항상 행복하고 은총 가득한 날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